[중앙뉴스=박기연 기자] 겨울 한파에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28일 저녁 패션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나고 있는 서울 동대문 시장거리가 젊은 10대들로 활기를 띄고 있다.

친구와 가족들과 함께 나온 이들은 매서운 겨울 한파를 이기기 위해 중무장을 한채 쇼핑과 유흥거리를 즐기고 있다. 간간히 중국 관광객들이 쇼핑을 하는 모습도 보였다.

동대문 패션거리가 젊은 사람들로 활기를 띄고 있다. [사진=박기연 기자]
동대문 패션거리가 젊은 사람들로 활기를 띄고 있다. [사진=박기연 기자]
동대문 패션거리에 차량들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사진=박기연 기자]
동대문 패션거리에 차량들이 지나가고 있는 모습.[사진=박기연 기자]
동대문 사거리  패션 중심지 모습.[사진=박기연 기자]
동대문 사거리 패션 중심지 모습.[사진=박기연 기자]

경기는 불황이지만 몸을 에이는 추위에도 아랑곳 없이 주말 동대문 시장 통에는 젊은 사람들과 넘쳐나고 있어 활기를 불어 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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