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제군청 제공)
행사가 시작되자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낚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사진=인제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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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설원에서 빙어낚시를 즐기고 있다. (사진=인제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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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낚기에 여념이 없는 관광객들. (사진=인제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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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을 찾은 아이가 마냥 신기한듯 주위를 두리번 거리고 있다. (사진=인제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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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장을 찾은 아이 아빠가 아이와 함께 빙어낚시를 즐기고 있다. (사진=인제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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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에 가득한 빙어를 바라보는 모습이 천진난만하기만 하다. (사진=인제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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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어축제 현장이 관광객들로 빼곡하다. (사진=인제군청 제공)

[중앙뉴스=신수민 기자] `제18회 인제빙어축제` 개막 첫 주말에 총 23만2천여 명이 축제장을 찾는 등 많은 인파가 몰려 겨울축제 원조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

강원도 인제군 남면 부평리 빙어호 5만 3000㎡규모의 얼음낚시터에는 6000여개의 얼음구멍을 뚫고 무료로 낚시터를 운영, 타 축제와 차별화된 광활한 얼음 벌판 위에 조성된 낚시터에는 축제 시작부터 전국에서 온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올해 빙어축제는 빙어 마당, 겨울 마당, 문화ㆍ이벤트 행사 등 4개 분야 27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제18회 인제 빙어축제는 내달 4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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