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이 살아나 공연하는 듯한 완벽한 공연..그래미상 출연진 포진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Michael Jackson)의 헌정 내한공연이 탄생 60주년(2018년 8월29일)을 맞이하는 올 여름,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 7층 콘서트 홀에서 게최된다.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Michael Jackson)의 헌정 내한공연이 탄생 60주년(2018년 8월29일)을 맞이하는 올 여름,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 7층 콘서트 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상그릴라 엔터테인먼트 제공)

 

[중앙뉴스=윤장섭 기자] 마이클잭슨이 살아서 돌아온 걸까? 소름끼칠 정도로 완벽한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Michael Jackson)의 헌정 내한공연이 탄생 60주년(2018년 8월29일)을 맞이하는 올 여름,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 7층 콘서트 홀에서 열린다.

마이클잭슨은 1980년대 초에서 중반까지 '팝의 제왕'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 마이클 잭슨은 록으로 매우 유명했던 음악가족 멤버로 인디애나주 개리에서 자랐다. 마이클의 아버지 조셉은 자신의 다섯 자녀들로 '잭슨 파이브'라는 어린이 스타 그룹을 만들었고 자녀들 중 가장 어렸던 마이클은 다섯 형제 중 제일 재능이 뛰어났다.

화려한 의상, 부풀린 흑인 헤어스타일, 활기찬 안무, 젊고 풍부한 감성을 가진 잭슨 파이브는 곧 성공을 거두었다. 그들은 1970년에 〈돌아와주오 I want you back〉, 〈ABC〉, 〈당신이 간직한 사랑 The Love You Save〉, 〈내가 갈게요 I'll Be There〉의 4곡으로 연속 1위 히트곡을 냈다. 마이클이 솔로로 부른 〈벤 Ben〉은 팝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고, 〈Rockin' Robin〉은 2위에 올랐다.

잭슨 파이브는 이후에도 유행을 주도하는 "댄싱 머신 (Dancing Machine)"과  같은 댄스 음반을 발매하면서 1975년까지 모타운에서 흥행을 계속 이어갔다.

마이클은 이후 그룹에서 독립했고 첫 솔로 앨범인〈오프 더 월〉(1979)은 그 해 베스트셀러 앨범이 되었다. 이후 <빌리진><빗 잇> 등이 히트하며 1984년에 이르러 '팝의 제왕'으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1990년대부터 잭슨의 별나고 은둔적인 사생활은 팬들로 부터 논란의 대상이 되기 시작했고, 결혼과 이혼을 거듭하다가 2009년 컴백 공연을 준비하던 중 심장마비 증세로 사망했다.

이처럼 마이클 잭슨은 팝의 황제로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문화 인물 중 하나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특히 잭슨의 유산은 21 세기에도 여전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잭슨의 음악, MV, 춤, 안무,  패션 등은 지금까지도 하나의 사회현상이자 마이클잭슨을 정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Michael Jackson)의 헌정 내한공연이 탄생 60주년(2018년 8월29일)을 맞이하는 올 여름,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 7층 콘서트 홀에서 게최된다.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Michael Jackson)의 헌정 내한공연이 탄생 60주년(2018년 8월29일)을 맞이하는 올 여름,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 7층 콘서트 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상그릴라 엔터테인먼트 제공)

▲ 라스베이거스 최고의 마이클 잭슨 공연 "문워커"

문워커는 2009년 8월, 마이클 잭슨의 음악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탄생한 공연으로 세계 최고의 마이클 잭슨 공연으로 인정받고 있다.

릴 어워드(Reel Award) 최우수 제작상을 비롯한 그래미상 수상자들이 출연진으로 참여하는 문워커는 대표적인 관객 리뷰 사이트인 티켓 마스터 평점 4.7 / 5 이라는 압도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또 전 세계의 많은 공연장에서 20만명이상 매진기록을 갱신하고 있는 문워커는 마이클 잭슨의 트리뷰트 공연 중 단연, 최고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연계의 전설적인 프로듀서인 린다 콜린스, 에릭 마틴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다. MOONWALKER는 LIVE공연으로 라스베이거스 소속의  뮤지션 14명으로 구성되었다.

▲ "문워커" ..티켓 마스터 관람객 리뷰

▶ 마이클 잭슨 문워커 공연은 대단하다!(산타 애너 스타 카지노 공연 / Love2loveMJ)

문워커 공연은 에너지로 가득찬 대단한 공연이다. 마이클 파이어스톤의 목소리는 마이클 잭슨과 아주 흡사하고, 동작은 더할 나위없이 완벽하다. 그는 완벽한 마이클 잭슨 그 자체다. 소름끼칠 정도였다.

두 번째 노래가 시작되자, 청중은 자리에서 일어나 무대로 달려갔다. 뛰어난 연출이었다. 코러스도 휼륭했고, 댄서와 의상도 좋았다. 마이클 잭슨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반드시 이 공연을 보아야한다.

마치 실제 마이클 잭슨을 보는 듯한 환상을 느낄 것이다. 나는 뉴 멕시코에서 문워커 공연을 두 번이나 보았다. 다시 또 보고 싶다. 마이클 파이어스톤은 신이 주신 재능을 지녔다.

마이클 잭슨을 향한 사랑과 존경을 느낄 수 있다. 따뜻한 성품의 그는 공연 후 사인도 해주고 함께 사진도 찍어 주었다. 이 트리뷰트 공연은 대단하고, 마이클 잭슨 팬이라면 영원히 추억에 남을 경험이다.

 ▶ 마이클 잭슨에 가장 가까운 공연(실버 스타 카지노 / MJFAN64)

난 한 번도 실제 마이클 잭슨 공연을 본 적이 없지만, 문워커 필라델피아 공연을 보자마자, 완전히 감동받았다. 마치 마이클 잭슨이 살아나 공연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을 정도로 완벽했다. 반드시 다시 볼 것이다. 미시시피에서 다시 공연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 눈물을 흘리다(코브 헤이븐 리조스 / MickiGilgallon)

마이클, 당신은 우리에게 큰 선물이었습니다. 문워커는 다시 한 번 우리와 마이클 잭슨이 하나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감사하다는 말로는 부족해요. 하늘에서 마이클이 우리를 지켜보고 있음을 알아요. 마이클 잭슨도 문워커 공연을 보며 자랑스러워할 겁니다. 부디 영원히 이 공연을 계속하기를 바랍니다.

▶ 문 워커! 문워커! 문워커!(Halifax, NS / Nicki32)

공연을 직접 보니 마이클 파이어스톤이 감동을 주는 법을 알고 있음을 실감했다. 노래와 춤은 대단히 훌륭했다. 무대에 들어서자마자 진짜 마이클 잭슨이 나타난 것 같았다.

그저 대단하다는 표현 말고는 그 감동을 형용할 수 없었다. 동행한 친구들도 대단히 즐거워 했고, 다시 공연을 보기 위해 라스 베가스로 갔을 정도였다. 노래와 춤 모두 10점 만점에 10점을 주고 싶다.

한편 이번에 내한하는 마이클잭슨 쇼 문워커 공연은 획기적인 환경을 생각하는 콘서트 공연으로 모든 미디어에서 여러 세대의 아티스트를 아우르는 공연이 될 것이다. 특히 현대공연에서 최고의 이름에 대한 마이클 잭슨의 폭넓은 지지도는 다양한 연령대에서 영향력을 탐구한다. 더 놀라운 사실은  환경운동과 현대 미술에 대한 그의 상당한 영향력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라는 것,
 
앤디 워홀은 1982년 처음으로 잭슨의 이미지를 사용했다. 때문에 잭슨은 저명한 현대 미술가들로 구성된 비주얼 아트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미국 국무장관을 비롯하여 미국 국회 초청 공연을 펼칠 정도로 인정받고 있는 문워커 공연은 2018년 5월 4일부터 8일까지 닷새간 서울 올림픽 홀과 국내 주요도시 투어를 진행할 계획이다.

팝의 황제 마이클잭슨(Michael Jackson)의 헌정 내한공연을 개최한 샹그릴라 엔터테인먼트(대표 이광호)는 5월8일 오후 5시30분~ 9시30분, 4시간동안 서울 리버사이드 호텔 7층 콘서트 홀에서 뷔페디너쇼 형식으로 공연을 진행해 마이클잭슨 문워크 내한공연의 대미를 장식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중앙뉴스/news@ej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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