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응원단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제공)
북한 응원단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제공)

[중앙뉴스=김현수 기자] 북한 응원단과 태권도시범단 등 280 여명이 7일 오후 강원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 도착했다.

김일국 체육상을 비롯한 북한 민족올림픽위원회 관계자 4명과 응원단 229명 그리고 태권도시범단 26명과 기자단 21명 꾸려진 이번 응원단은 통산 네 번째 방남이다.

응원단은 북측 선수들의 경기와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경기뿐 아니라 남측 선수들의 일부 경기에서도 응원전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태권도 시범단은 남측 시범단과 함께 오는 9일 평창올림픽 개회식 사전공연 등 네 차례 공연을 갖을 예정이다. 

북한 응원단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제공)
북한 응원단이 숙소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제공)
북한 응원단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제공)
북한 응원단 모습. (사진=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제공)
북한 응원단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제공)
 (사진=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제공)
북한 응원단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제공)
북한 응원단이 취재진을 향해 미소를 보이고 있다. (사진=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제공)
북한 응원단이 차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제공)
북한 응원단 도착예정인 스피디움에 경찰과 취재진, 환영인파가 뒤섞여 있다. (사진=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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