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빛 담벽이 알록달록 새 옷을 입었어요”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제공)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이 벽화를 직접 그리고 있다.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제공)

[중앙뉴스=김수영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의 소통을 넓혀가고 있다.
 
동아쏘시홀딩스는 최근 서울 동대문구 휘경동 회기역에서 밝고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동아쏘시홀딩스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 대해 “관내 밝은 거리 조성 및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동대문구와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한 직원들은 회기역 인근 약 100m의 회색빛 콘크리트 담벽에 구름과 하늘, 나무 등의 벽화를 그려 넣어 낡고 어두운 골목길을 아늑한 분위기의 거리로 재탄생 시켰다.
 
이와 관련,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이 지역 주민의 주거 환경 개선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뿌듯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본 기사는 동아쏘시오홀딩스에서 제공된 자료로 작성되었습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