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북 영천경찰서(서장 이갑수)에서는 지난 9일 민⋅경 협업치안 업무 유공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감사장을 수여한 박○○씨(46)는 지난 1월 북안면 반계리 4번 국도에서 경주방면 산업도로상에 철제부품이 널려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크레인 집게차를 이용하여 자발적으로 장애물을 제거, 교통사고예방 및 차량소통에 기여한 유공을 인정 받고 있다.
이갑수 경찰서장은 “차량소통에 자발적 참여로 협업치안 구축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범죄예방 등 경찰 치안 활동에 적극 협조하는 주민들을 발굴하여 감사장을 수여 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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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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