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은행 금융거래 중단…인출·송금 등 미리 해놔야
설 연휴 은행 금융거래 중단…인출·송금 등 미리 해놔야
  • 신주영 기자
  • 승인 2018.02.12 11: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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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이동점포(사진=연합뉴스제공)
케이뱅크 직원들이 관제룸에서 실시간 뱅킹서비스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케이뱅크 제공)

[중앙뉴스=신주영 기자] 오는 15일부터 시작되는 설 연휴 기간에 은행 창구도 문을 닫는다.

12일 우리은행에 따르면 2월 15일 오전 00시부터 18일 밤 12시까지 인터넷뱅킹, 모바일뱅킹, 텔레뱅킹, ATM기를 이용한 거래 및 체크카드 사용 등 모든 금융거래가 중단된다.

다른 은행 ATM에서 출금도 안 된다.

이 때문에 꼭 필요한 현금은 설 연휴 전인 14일까지 인출하고 결제자금도 사전에 이체해 놔야 한다.

다만 신용카드로 결제하는 것은 가능하다.

다른 은행들은 설 연휴에 고속도로 휴게소를 비롯한 교통 거점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국민은행은 14일 KTX 광명역 1번 출구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또 신한은행은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하행선)에서, KEB하나은행은 대관령 환승 주차장과 양재 만남의 광장 하행선에서, NH농협은행은 경부고속도로 망향휴게소(하행선)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하행선)에서 각각 14∼15일에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우리은행도 금융거래가 중단되기 전인 14일에는 여주휴게소 하행선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해외여행을 위해 환전이 필요한 경우에는 공항 환전소를 이용하면 된다. 공항에 있는 은행 영업점이나 환전소는 대부분 365일 이용할 수 있다.

공항 내 외화 ATM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인터넷 은행은 연휴에도 큰 차이가 없다. 케이뱅크는 전 서비스를 평소처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카카오뱅크는 연휴에 해외송금이 중단되고, 전·월세 보증금 대출의 서류제출도 안 된다.

시중은행들도 인터넷 뱅킹이나 모방일 뱅킹 등 비대면 서비스는 대부분 연휴에도 이용할 수 있지만, 해외송금은 대부분 휴일에는 안 돼 이를 염두에 두고 중요한 해외송금 업무는 미리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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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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