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진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사진=경산시 제공)
최대진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설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사진=경산시 제공)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북 경산시청 최대진 부시장을 비롯한 국소장급 간부공무원들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 관내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장애, 노인) 14개소를 방문해 거동이 불편한 입소자들을 위로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시설 내 소방설비 등을 돌아보며 종사자들에게 시설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위문은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대진 부시장은  “명절이 다가오면 외로움이 커지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며, 우리 공무원들도 솔선해 나눔이 함께 숨쉬는 따뜻한 경산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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