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풍부한 상콤달콤 딸기 음료 스트로베리 주스와 스무디도 선보여

스트로베리도넛 연출컷. (사진=던킨도너츠 제공)
스트로베리 도넛. (사진=던킨도너츠 제공)

[중앙뉴스=김수영 기자] 던킨도너츠가 비타민C가 풍부한 제철과일 딸기로 만든 다양한 스트로베리 도넛과 음료를 출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스트로베리 도넛 4종은 ‘사랑에 빠진 딸기’, ‘스트로베리하트링’, ‘눈꽃내린스트로베리’ ‘스트로베리후리터’로 구성됐다. 특히 딸기 모양으로 만든 ‘사랑에 빠진 딸기’는 딸기와 우유 필링이 듬뿍 들어가 더욱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난다는 것이 던킨도너츠의 설명이다.

‘스트로베리하트링’은 딸기 반죽으로 만든 링도넛 중앙에 하트모양의 구멍이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또 ‘눈꽃내린스트로베리’는 딸기반죽 도넛 위에 달콤한 코코넛 가루를 얹어 만들었고 ‘스트로베리후리터’는 고소한 시나몬 향과 상큼한 딸기 맛이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시원하고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주스’와 ‘크리미스트로베리스무디’도 함께 나왔다. ‘스트로베리 주스’는 비타민 C가 풍부한 생딸기의 과육과 신선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철 과일 주스다.

‘크리미스트로베리스무디’는 부드러운 크림 사이에 상큼한 딸기가 섞여 새콤달콤한 맛의 조화를 자랑한다. 가격은 각각 3,900원과 4,900원. 

봄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딸기는 비타민C의 함량이 100g당 80mg으로 귤의 1.5배, 사과의 10배나 많으며 뛰어난 항산화 효능으로 노화방지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상큼한 특유의 향기와 달콤한 과즙에 식감도 부드러워 도넛, 음료 등 다양한 음식과 찰떡궁합으로 즐길 수 있다. 

이와 관련,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던킨도너츠 매장에서 과즙이 풍부한 제철과일 딸기로 만든 상큼한 스트로베리 도넛과 음료를 맛보며 봄맞이를 더욱 활기차게 준비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본 기사는 던킨도너츠에서 제공된 자료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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