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사 선거①] 이재명, ‘성남’에서 ‘대통령’으로 갔다가 ‘경기도’로
[경기지사 선거①] 이재명, ‘성남’에서 ‘대통령’으로 갔다가 ‘경기도’로
  • 박효영 기자
  • 승인 2018.03.03 07:5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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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장 사임계 제출, 기초단체장에서 대선 주자급으로 성장, 경기지사 지지율 압도적 1위, 남경필·전해철과 벌이는 이중 신경전

[중앙뉴스=박효영 기자] 2016년 10월29일 자신을 “변방에서 왔다”고 소개한 이재명 성남시장은 분노한 시민들이 모인 서울 한복판의 광장에서 “우리는 나라의 주인이고 박근혜의 월급을 주고 있고 박근혜에게 권한을 맡긴 이 나라의 주인”이라고 외쳤다.  

듣는 시민들은 속이 시원했다. 단호하고 화끈한 이 시장의 강점이 드러난 연설이었고 국정농단 초기에 정치인으로서는 가장 먼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즉각 사퇴를 주장했기 때문에 누구보다 과감했다. 이 시장의 존재감이 본격 드러나기 시작했던 순간이었다. 

이 시장은 사이다와 같은 시원한 연설로 유명하다. (캡처사진=미디어몽구)
이 시장은 사이다와 같은 시원한 연설로 유명하다. (캡처사진=미디어몽구)

이 시장은 2일 김유석 성남시의회 의장에게 사임계를 제출했다. 이 시장은 15일부로 성남시장직을 그만두고 14일 마지막 퇴임식을 가질 예정이다. 퇴임식이 사실상 경기지사 출마선언의 공간이 될 가능성이 크다. 

이 시장 덕에 기초단체장들이 광역단체장으로 점프 도전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복기왕(전 아산시장)·홍미영(전 부평구청장)·양기대(15일 광명시장 사퇴 예정) 등 많은 기초단체장 출신들이 이 시장으로부터 용기를 얻었다.

이 시장은 2004년 처음으로 정치에 꿈을 갖기 시작했다. 당시 성남시민 2만명의 서명으로 공공의료원 설립을 위한 주민 발의 조례안이 성남시의회에 제출됐는데 바로 심사 자체가 거부되는 결과가 나왔다. 이 시장은 당시 주민 대표들 중 한 사람이었는데 성남시의회에 항의하면서 허망함의 눈물을 흘렸고 이것이 큰 화제가 됐다.

이 시장은 이때 꼭 성남시장이 되어 시립의료원을 만들고 말겠다고 다짐했다.

이 시장은 2006년 성남시장과 2008년 총선에서 두 번의 낙선 경험이 있다. (사진=이재명 시장 블로그)
이 시장은 2006년 성남시장과 2008년 총선에서 두 번의 낙선 경험이 있다. (사진=이재명 시장 블로그)

이 시장은 국정농단 정국이 한창이던 2016년 12월, 대통령 후보로서 18.1% 지지율(알앤써치 표본오차 3.5% 포인트)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래서 당시 대세이던 문재인 대통령을 넘어설 수도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경선에 나섰다. 정치를 한 번도 안 해본 인물이 바로 대선에 진출한 경우는 있었지만 기초단체장 후보가 바로 대선으로 향하는 경우는 처음이었다.

경선 승리가 곧 본선 승리로 점쳐지던 당시 민주당 경선의 흥행은 이 시장에서부터 시작됐다. 

이 시장은 당시 문 대통령을 준조세 문제 등으로 강하게 몰아붙였다. 준조세(후원금과 법정부담금) 16조4000억원을 폐지하겠다고 공약한 문 대통령에 대해서 1조4000억원의 후원금만이 아니라 15조원의 법정부담금도 폐지하겠다는 이야기로 들렸기 때문에 이는 문제라는 것이다. 더구나 이 시장이 볼 때 문 대통령 주변의 캠프 사람들은 친재벌적이라고 판단됐다. 

그래서 이 시장은 문 대통령을 “친재벌적”이라고 규정했다. 이 시장은 그렇게 확고했지만 되려 그게 단점으로 지적되기도 했다. 원칙과 소신이 때로는 자기만의 고집으로 비춰질 수 있었고 자신의 옳음이 너무 강해서 상대를 다짜고짜 적폐로 공격할 소지가 많았다.  

2017년 4월3일 민주당의 최종 경선 결과가 발표된 서울 고척 스카이돔. (사진=연합뉴스 제공)
2017년 4월3일 민주당의 최종 경선 결과가 발표된 서울 고척 스카이돔. (사진=연합뉴스 제공)

안희정 충남지사도 당시 경선 후보였는데, 안 지사는 반대로 현실적 존재로서의 상대 정당을 인정하고 협치와 타협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지점을 강조했다. 그런 소신이 강했던 안 지사는 적폐와 손잡는다는 비난이 거셌던 “대연정”과 “선의” 발언에 대해 자신의 철학을 굽히지 않았다. 

결국 그 중간지점에 있는 문 대통령이 본선에 진출했고 최종적으로 대통령이 됐다. 이 시장은 경선 결과 3위를 기록했다. 국정농단 초반의 돌풍은 식어갔었다.

2017년 4월 민주당의 경선이 끝나자마자 이 시장의 정치적 전망에 대한 말들이 많았다. 당장 있을 지방선거에서 차기 서울시장이나 경기지사에 출마할 것으로 점쳐졌다. 그 전망이 현실로 펼쳐졌다. 이 시장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3선 도전이 현실화 될 조짐이 보이자 서울시장이 아닌 경기지사로 가닥을 잡았다.

2017년 12월부터 이 시장은 현 남경필 경기지사와 경기도 정책에 대해서 공개 비판을 하기 시작했다. 남 지사의 청년 정책과 버스준공영제에 대해 이 시장이 조목조목 비판했고 남 지사가 재반론을 했다. 여러 매체에 두 사람이 공동 출연해 토론을 벌였고 경기지사 선거의 불을 당겨놓기도 했다.  

이 시장은 현재까지 경기지사 후보 적합도에서 한 번도 1등을 내준 적이 없다. 중부일보가 의뢰하고 리얼미터가 1월12~14일에 실시한 여론조사(경기도 거주 만19세 이상 남녀 1217명·응답률 4.9%·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8% 포인트)에 따르면 이 시장은 53.1%로 2위인 남경필 경기지사(15.8%)를 세 배 이상 앞서고 있다. 

이재명은 ‘선명성’ 남경필은 ‘협치’?

안희정 지사에게 적폐와 손잡는다는 비판을 가장 세게 했을 정도로 이 시장은 선명성이 강하다. 협치까지는 불가피하더라도 연정(연합정치)은 극구 반대한 바 있다.

2017년 12월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남 지사와 이 시장이 출연해 치열하게 정책 토론을 펼쳤다. (캡처사진=JTBC)
2017년 12월21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남 지사와 이 시장이 출연해 치열하게 정책 토론을 펼쳤다. (캡처사진=JTBC)

이 시장은 진보적 관점과 보편적 복지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성남 3대 무상복지(청년배당·무상교복·산후조리 지원)를 실현했다. 성남시의회는 여소야대(32석 중 민주당 15석·자유한국당 15석·바른미래당 2석)라 이 시장의 선명한 복지 철학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협치가 필수적이었다. 

이 시장이 2017년 9월 무상교복 정책을 고등학생에게까지 확대하려고 하자 한국당 의원들이 관련 예산안을 무기명 표결로 부결시켰다. 이때 이 시장은 반대 의원 명단을 SNS에 공개했고 해당 의원들은 강하게 반발했다. 

이렇게 시정과 시의회 간의 충돌이 있었지만 이 시장표 복지 정책으로 성남시가 주목을 받았을 정도로 협치를 잘 이끌어낸 측면도 있다. 하지만 이 시장은 분명 협치형 스타일이기 보다는 자신의 옳음을 실현하는 정치가의 면모가 더 짙다.

반면 이 시장의 강력한 본선 경쟁자인 남 지사는 경기도 연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의회는 현재 민주당 68석·한국당 51석·바른미래당 7석·무소속 1석으로 성남시의회보다 더 기울어진 여소야대 구성이다. 

남 지사는 2014년 당선되자마자 연정 의사를 밝혔고 처음에는 반신반의했던 당시 새정치민주연합 도의원들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경기부지사를 야당 의원에게 맡기는 등 연정 합의를 이뤄냈다. 

남 지사는 민주당과의 경기도 연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강득구 경기도의원 블로그)
남 지사는 민주당과의 경기도 연정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진=강득구 경기도의원 블로그)

남 지사는 연정의 과정을 통해 ‘생활임금제·경기도형 청년수당·버스준공영제’와 같은 커다란 정책적 타협을 이뤄내는 등 성과를 만들어냈다. 특히 2015년부터 연정의 범위를 넓혀 진보 교육감으로 불리는 이재정 경기교육감과 함께 9646억원의 예산안을 편성하는 등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했다. 2016년 2기 연정을 새로 구성하는 단계에서는 도의회와 288개 연정 사업에 합의하기도 했다. 

다만 남 지사는 중앙 정치 무대에서 욕을 먹고 있다. 남 지사는 1월 초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 노선에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히면서 바른정당을 탈당한 뒤 한국당에 복당했다. 보수대통합이 선행되고 난 뒤에 중도 통합이 필요하다는 것이 남 지사의 입장이다. 하지만 남 지사는 지난 대선 바른정당 경선에서 유승민 후보(바른미래당 대표)가 보수 단일화를 거론했다는 이유로 맹비판했다. 

당시 남 지사는 “우리가 왜 탈당했고 탄핵에 찬성했는지”라며 한국당을 “최순실 옹호당”이나 “국정농단 세력”으로 규정하기도 했다. 사실상 경기지사 재선을 위한 옹졸한 처사라고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배경이 있다.

‘전해철’과의 신경전

일단 이 시장은 압도적인 경기지사 후보로서의 지지율을 확보하고 있지만 당장 당내 경선을 통과해야 한다. 일찌감치 출마선언을 한 민주당 내 전해철 의원과 양기대 광명시장이 경쟁 상대다. 물론 경기지사 후보 적합도에서 전 의원은 5.4%, 양 시장은 1.7%라 이 시장의 무난한 경선 통과가 점쳐지지만 전 의원과 양 시장의 협공으로 이 시장을 흥분시켜 약점이 노출될 수도 있다. 

이미 이 시장은 전 의원으로부터 여러 공격을 받고 있다. 

전 의원은 1월8일 경기도당위원장 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사진=박효영 기자)
전 의원은 1월8일 경기도당위원장 직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했다. (사진=박효영 기자)

이 시장이 남 지사의 버스준공영제에 대해서 반대한 것을 두고 전 의원은, 민주적 절차를 거쳐 결정된 당론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이 시장은 경기도 버스 사업자들에 대한 감시견제 장치 없는 준공영제가 문제라서 비판한 것이고, 문 대통령과 가깝다고 알려진 당내 실세인 전 의원이 경기도당위원장으로서 공천권을 쥐고 있는데 전 의원의 입장에 반기를 드는 경기도 기초단체장이 있을 수 있냐며 반론했다.

전 의원은 실제 그런 비판의 목소리를 받아들여 1월8일 경기도당위원장 직을 내려놨다.

전 의원은 문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3철(이호철·양정철·전해철) 중 유일한 현역 정치인으로서 문 대통령이 노무현 정부에서 민정수석을 역임할 당시 민정비서관으로 일한 적이 있다. 

문 대통령이 집권 10개월 동안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라 문 대통령의 최측근 이미지는 큰 장점일 수 있다. 이 시장은 이를 의식했는지 관련해서 견제 발언을 했다.

이 시장은 2월13일 경기도청 출입기자들과의 오찬 간담회에서 “우리 당의 권리당원이 15만 명이나  되는데 각기 다른 민주적 사고를 가진 당원들 모두가 문재인 대통령과 친하다고 해서 표를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혀 전 의원에게 당내 경선이 결코 유리하지 않다는 취지로 말했다. 

무엇보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친박·진박·쪽박을 통해 새누리당이 망하는 것을 봤다. 국민들은 누가 나가야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할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해 전 의원에 직격탄을 날렸다.

더불어 “여러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누가 당내에서 가장 경쟁력을 가진 후보인지 확실하게 나온다”며 “양강이라 말하지 않으면 좋겠다”고 말해 사실상 경기지사 후보 구도에서 본인이 원톱이라는 것을 암시했다.

이 시장은 경쟁자들과의 토론 및 경쟁에 항상 공세적이고 밀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왔다. (사진=이재명 시장 블로그)
이 시장은 경쟁자들과의 토론 및 경쟁에 항상 공세적이고 밀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왔다. (사진=이재명 시장 블로그)

이에 전 의원은 2월14일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작심하고 이 시장에 반론을 폈다. 

전 의원은 “이 시장의 발언은 나가도 너무 나간 표현”이라며 “문재인 대통령을 반대하는 권리당원도 많이 있다는 걸 말하는 것인지 나아가서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함께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그런 뜻으로 말하는 것인지”라고 되물었다.

특히 “경선이 시작되지도 않았는데 마치 결과를 예단하듯이 이야기하는 것은 당원과 도민을 무시하는 언행이자 지나치게 오만한 태도”라며 “나만이 민주당 후보로 이길 수 있다는 자만심, 당내 소통 부족, 내가 다 한다는 독불장군 식 사고방식으로는 오히려 내부 결속을 이루지 못해 상대 당 후보를 이기기 쉽지 않다”고 비판했다. 

전 의원은 “이재명 시장만이 본선에서 남경필 지사를 이긴다는 것은 아무 근거 없는 허위사실”이라며 “이재명 시장 외에 전해철이 남경필 지사와 1대1 구도가 됐을 때 이긴다는 결과가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개인 경쟁력이 강한 이 시장은 당내 조직을 강조하고 있지 않지만 전 의원은 당 조직과 안정감을 부각했다. 전 의원은 “본선에서 나는 상대의 공격이나 네거티브 등이 불안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없고 당을 중심으로 총력전을 펼쳐야 하는데 내부 결속을 단단히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이 시장이 다른 상대와의 소통이나 협치가 부족하다는 점도 지적했다. 

예컨대 “청년배당·무상교복·공공산후조리원 등 정부나 의회와 충분한 협의나 대화가 부족했고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며 “실제 청년배당을 확대해 추진하려 한 청소년배당은 시의회 반대로 무산된 상황이고 최근에는 야당 시의원들이 <청년배당 지급 폐지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1월29일 청소년 배당 조례안과 폐지 조례안 두 개를 모두 부결시켰다. 민주당 소속 시의원들이 청년배당에 대해 청년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됐다고 판단했고, 청년배당도 폐지하자는 한국당 소속 시의원들이 청소년배당을 찬성할 리가 없기 때문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2월2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창조경제밸리 기업지원 허브에서 열린 미래차 산업 간담회에 참석해 이재명 성남시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월2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판교 창조경제밸리 기업지원 허브에서 열린 미래차 산업 간담회에 참석해 이재명 성남시장의 발언을 듣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에 이 시장은 2월15일 페이스북을 통해 “(국민여론은 이재명이 압도적으로 앞서지만 권리당원은 전해철 위원장이 압도적으로 앞서니 50%씩 반영하면 양강 구도라는 질문에 대해) 권리당원이 수천 수만도 아닌 십수만에 이르면 일반 여론에 수렴하는 것이 경험적 사실”이라며 “권리당원은 전 의원을 지지하므로 나를 지지하는 국민 여론과 반대여서 양강이라 하는 것은 친문과 비문 갈라치기이자 이간질 프레임”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지지율 격차가 덜한 서울은 박원순 1강이라면서 더 격차가 큰 경기는 왜 양강이라 하느냐고 말했는데 원탑이라는 말은 하지 않았다”며 “듣는 쪽에서 그렇게 이해했을 수 있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르지 않겠나”라고 밝혔다.

이 시장이 전 의원, 남 지사와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양기대 시장도 오는 3월15일 사퇴할 예정이다. 전 의원은 관련 법률에 따라 의원직을 유지한채 경선을 치른다는 방침이다. 현행법상 국회의원은 광역단체장 선거일 30일 전까지 사퇴하면 되기 때문이다. 

한편, 민주당 경기도당은 2월26일 최종 경기지사 후보 공천을 위해서 공천관리위원회와 재심위원회를 구성했고, 윤호중 의원을 공천관리위원장에 이학영 의원을 재심위원장에 선임했다. 당 최고위원회의의 심의를 거친 이후 추미애 대표가 최종 결재하면 경기도 경선 조직 구성이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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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재명 2018-03-03 16:37:58
갓재명~~ 박근혜 탄핵 촛불집회에서 외치던 말 " 대통령은 머슴이요. 주인은 국민입니다." 노무현 전대통령-문대통령 심성을 가지고 성남시를 자랑스러운 시로 만들었 듯이 경기도 머슴으로 부자도시 행복한 도로 만들것을 믿고 기대합니다.뽕쟁이 아들 둔 경필이는 경기도를 거지로 망친이- 거짓말 쟁이,가족사기단 , 쥐박이 아바타, 자위당, 색누리당에 간 철새는 그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