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는 오는 7월2일부터 프랑스에서 해외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제공)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는 오는 7월2일부터 16일까지 프랑스에서 해외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 제공)

[중앙뉴스=신수민 기자]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소장 김민경)는 오는 7월 2일부터 16일까지 13박 14일 동안 자매학교인 프랑스 에꼴드마르즈베르레르(Ecole de Marge Verlair) 학교에서 연수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교육은 21세기 컬러트렌드를 이끌어 나갈 퍼스널컬러컨설턴트, 컬러리스트 전문가를 위한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의 46번째 퍼스널컬러 컨설팅 해외 연수교육이다.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와 자매학교를 맺은 프랑스에꼴드마르즈베르레르(Ecole de Marge Verlair)학교는 마르즈베르레르주느비에(Marge Verlair Genevieve)가 교장으로 있으며, 21개 분교를 가지고 있는 프랑스 공인 전문교육기관이다.

유럽에서 오랜 전통과 역사를 가지고 있는 교육기관인 프랑스 에꼴드마르즈베르레르(Ecole de Marge Verlair)학교에는 퍼스널이미지컨설턴트이자 메이크업아티스트인오헬리(Aurelie), 파리컬렉션과 프레타포르테에서 인정하는 스타일리스트 제럴딘(Geraldine)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전문 강사진들이 직접 연수교육 강사로 참여한다.

한편,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는 “이번 2018년 연수교육은 퍼스널컬러 컨설팅, 컬러리스트, 퍼스널쇼퍼, 컬러디자인, 이미지메이킹과 퍼스널컬러 컨설턴트 프로그램으로 교육이 진행 될 예정”이라며 “색채가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색채보존도시 알비(ALBI)l와 뚤루즈(Toulouse)의 Pastel박물관으로 환경색채에 관한 답사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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