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고재윤 교수
고재윤 코리아탑세프어워드 조직위원장

[중앙뉴스=윤장섭 기자] 오는 9월 열리는 제1회 코리아탑셰프어워드(KOREA TOPCHEF AWARD) 준비사무국(셀럽TV)은 경희대 고재윤교수와 우송대 이병우교수를 코리아탑셰프어워드 조직위원회 공동 조직위원장으로 추대했다.

국내최초로 진행되는 ‘코리아 탑셰프어워드(한국조리대상)’는 학생부, 아마추어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각종 식품기업, 조리협회 단체 등의 경쟁적이고 소모적인 일회성 전시회나 요리대회가 아니다.

코리아탑셰프어워드(KOREA TOPCHEF AWARD)는 국내 최정상의 요리명장 ‘마스터셰프(MasterChef)수상부문’ , 올해의 탑셰프(TopChef)부문, 영셰프(YoungChef)부문등 현직에서 활동하는 프로페셔널 요리사를 포함하여, 아마추어 학생,일반부 루키(Rookie Chef)후보부문 등 전부문을 시상하는 명실상부 국내최고의 대표적인 셰프어워드(ChefAward)로 100만 조리인들 누구나 권위있는 시상식에 참여하고 수상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조리인들의 축제인 셰프시상식으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또한 한식,양식뿐만 아니라 ,중식부문, 일식부문,제과디저트부문, 소믈리에 부문등 각각 전문분야의 시상식 후보군을 선정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이번 제1회 ‘코리아탑셰프어워드’ 공동조직위원장에 추대된 ‘고재윤교수’(경희대 외식경영학부)는 현재 ‘한국국제소믈리에협회’와 ‘한국호텔관광학회“회장으로 농림수산식품부 식품진흥심의위원을 활동하였으며, 쉐라톤 워커힐 호텔 식음료부장과 외식본부장을 역임하였고, 현재 독일 베를린와인트로피, 아시아와인트로피 심사위원장으로도 활동중이다.

공동 조직위원장인 ’이병우교수‘(우송대 외식조리학부/조리아카데미 원장)는 롯데호텔 총괄주방장(상무이사)출신이며 ”대한민국 조리명장“이며, ’한식세계화‘ 이사출신이다.

이번 조직위 초대 공동위원장은 학계 경륜 뿐만 아닌 외식산업 현장경험으로 다져온 존경받는 국내 최고의 외식∙조리인이라는 것이 위원회측의 설명이다.

한편, 조직위원회 위원장은 오는 9월 열리는 2018‘ 탑셰프어워드의 성공적인 개최에 대한 협의와 집행, 국내·외 대외협력, 심사위원회 구성 등 주요 사안의 의사결정을 수행한다.

이번 “탑셰프어워드” 조직위원장으로 추대된 고재윤회장은 “새롭게 꾸려진 조직위원회와 함께 지혜를 모아 국내 외식 및 조리산업 발전과 100만 조리인과 전국민이 즐길 수 있는 축제의 권위있는 시상식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고재윤 회장은 또 국내 일반들의 참여와 홍보, 관심유발을 위한 국내 최초로 스타연예인 요리재능기부 봉사단체인 “탑셰프 연예인요리단”을 올 봄에 발족하며, 요리 및 외식관련 교육을 요리단 소속 연예인 회원들에게 지원 양성하여, 향후 외식,조리인들의 권익신장과 자긍심 고취를 위한 ‘요리재능기부’ 활동과 판로가 어려운 국내 지자체의 우수한 농수산 특산물, 식품의 적극적인 해외홍보활동에 지원하여 K-POP, K-DRAMA 한류처럼, K-FOOD와 K-CHEF의 우수성을 전세계에도 알리는데 일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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