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당원협의회 이덕영위원장,독도지킴이 홍보대사 위촉식 참석
경산시 당원협의회 이덕영위원장,독도지킴이 홍보대사 위촉식 참석

[중앙뉴스=박미화 기자] 자유한국당 경산시 당원협의회 이덕영 위원장은 지난 3일 오후 5시 (사)독도사랑운동본부(총재 원용석) 사무국에서 열린 독도지킴이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원용석 총재는 “지난 17년 1월 발족한 독도지킴이 연예인 홍보단은 기존 졸탄, 배기성, 신비, 양희승, 백봉기, 최국, 최민 등의 동참을 통하여 독도탐방, 홍보영상제작, 각종 행사 참여 등의 성공적인 독도홍보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올해 역시 연예인 홍보단이 5월 울릉군을 방문하여 군민들과 함께하는 독도사랑 대축제를 통해 재능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이덕영 당협 위원장은 “독도사랑운동본부 경상북도연합회장을 역임하면서 많은 일을 해 왔다, 독도는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또 국제법상으로 대한민국 경상북도 울릉읍 독도리에 있는 한국 땅이다.

현재 일본의 주장은 억지주장이며, 일본의 독도침탈 야욕에 맞서 우리 국민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며 “일본의 독도 침탈 야욕이 노골화되고 있다. 일본의 망언에 더욱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사)독도사랑운동본부 홍보대사로는 베이징 유도금메달 리스트 최민호, 개그맨 김형인, 강현, 가수 겸 작곡가 래준, 여성그룹 디오니케 재완 다은이  위촉이 되었다. 이들은 향후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독도의 정보와 가치, 아름다움을 전 국민에게 홍보 할 계획이다.

이덕영 위원장은 내과 전문의(의학박사)로 경북대학교병원 경북의대외래교수, 영남일보 건강칼럼니스트 등을 역임했으며, 대한의사협회 대외협력자문위원, 자유한국당중앙직능위원회 보건위생분과 수석부위원장, 여의도 연구원 정책자문위원, 경북 경산시 하양중앙내과 대표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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