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회장 장현우)에서는 지난 11일 오후 4시경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 공식적으로 지지선언을 했다.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 지지선언(사진=임종식 후보 제공)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 지지선언(사진=임종식 후보 제공)

한국전기공사협회는 전기공사업법 제25조에 근거한 전기공사업 유일의 법정단체이며, 전국에 협회를 두고 있으며 경북에만 10만여 회원가족이 있는 단체이다.

장현우 회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의 성장동력을 준비하고 경북교육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교육자와 교육행정 전문가로 40년을 지낸 검증된 임종식 후보가 적격이다.”라고 말하면서, “경북도민의 한사람으로서 후보들의 공약들을 살펴본 바,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펼칠 유일한 후보가 임종식”이라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최근 권전탁 전)교육정책국장과의 단일화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번 지지선언은 지금의 상승추세를 더욱 가속화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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