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경북 경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박미정)에서는 별관회의실에서 신규임용자 및 전입자 50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실시했다.

신규 임용자들과 전입자간담회(사진=경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제공)
신규 임용자들과 전입자 간담회(사진=경산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 제공)

이번 간담회는 신규 임용자들과 전입자들에게 공직생활의 적응능력 및 직장협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개최하게 되었다.

음악 재능기부자의 플륫 연주곡 You raise me up 및 Let me be there등 노래 공연과 함께 시작된 간담회는 직장협의회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주요 사업과 성과를 설명하고 점심 식사와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첫발을 막 내디딘 직장에서의 어려움과 궁금증 등에 대해 허물없이 대화를 주고 받았다.

직장에서 어려움과 궁금증 허물없는 대화(사진=경산시공무원직장협의회제공)
직장에서 어려움과 궁금증 허물없는 대화(사진=경산시공무원직장협의회 제공)

또한,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희망나무에 직장협의회에 바라는 사항이나 짧은 기간이지만 경산시에 근무하며 느낀점들을 직접 적어 희망메세지 나무를 만드는 것을 끝으로 이날 행사는 마무리 됐다.

박미정 직장협의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직자들의 복지향상이 우선되어야 주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회원여러분들의 권익신장과 근무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을 약속하면서 공직자로서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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