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용 영천시장예비후보(사진=박미화기자)
김수용 영천시장예비후보(사진=박미화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김수용 영천시장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지난 12일 완산동 선거사무실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이만희 국회의원, 김순화 시의회 의장, 가락김씨 종친회장, 친지 등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

김수용 영천시장후보 개소식에서는 참석자 모두를 귀빈으로 예우하는 차원에서 꽃사시, 내빈소개 없이 진행했다. 또한, 어린이, 청년, 산모, 다문화가족, 장애인, 농업인, 근로자 등과 깜짝 토크콘서트로 다양한 계층의 건의사항을 듣고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시민 모두를 차별 없는 어른으로 모시는 영천의 큰아들 김수용 다운 발상이었다. 어린이 , 청년, 산모 ,장애인 등 깜짝 토크콘서트를 마련해 다양한 계층의 건의 사항을 듣고 실천을 다짐했다. 또 종이비행기에 이들의 희망사항을 적어 날리는 퍼포먼스도 펼쳤다.

이만희 국회의원은“영천시의 수많은 과제와 공약을 해결할 유일한 사람은 김수용 후보라며, 많은 지지와 성원 그리고 필승을 위한 다양한 협조를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부모님을 모시고 자녀를 키우면서 영천이라는 도시를 다시 한번 발전시키고자 지방의원에 도전해 12년간 의원생활을 했다”면서 “이런 경험과 느낀 점을 바탕으로 영천이라는 도시를 변화시키고 발전시키겠다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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