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국립경주박물관(관장 유병하)은 시민들의 인문학 소양을 향상시키고 신라의 전반적인 문화에 관한 내용을 알리는 강좌를 운영한다.

신라학 강좌(사진=국립경주박물관 제공)
신라학 강좌(사진=국립경주박물관 제공)

금주에는 다음의 강좌를 진행한다.

 ◆ 신라학 강좌
 신라학 강좌는 신라의 역사, 문화재, 철학 등 다양한 연구 분야의 최신성과를 강의로 배울 수 있다. 이번 강의는 감산사의 미륵보살상과 아미타불상을 통해 통일신라와 당나라의 대외교류에 대해 조망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 일정 : 5월 24일(목) 14시~16시
 ∘ 장소 : 국립경주박물관 강당
 ∘ 주제 : 감산사 미륵보살상과 아미타불상
 ∘ 강사 : 김은아 (충남대학교 강사)
 ·학력 – 일본 교토대학교 미학미술사학과 박사
 ·주요경력 –  동국대학교 고고미술사학과 강사
               충남대학교 고고학과 강사
 ·주요저서 – 『통일신라 약사여래상에 대한 연구』, 불교미술사학, Vol.19, 2015.
              『아미타불오십보살상에 대한 연구』, 미술사학연구, Vol.289, 2016.
         『지보주여래상에 대한 연구』, 불교미술사학, Vol.23, 2017.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