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이갑수)에서는 지난 18일 도내 단일 자치단체로는 최초로 시 전체 읍면동에 지문자료 전산화 체계를 구축하는데 크게 기여한 시청 종합민원과장, 수사과 수사지원팀장에게 감사장 및 표창을 수여했다.
영천시청과 협조, 동부동 주민센터‧금호읍 사무소 2개소에 주민등록증 신규발급 신청용 전자 지문스캐너를 설치, 금년 5월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갔으며 2018년 하반기 영천시 전역에 확대 시행 할 방침이다.
영천경찰서장(서장 이갑수)는 앞으로도 선진화된 신원확인 서비스 제공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영천시 브랜드 가치 상승에도 크게 기여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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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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