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신현지 기자]7일 오전 8시 20분 경 지하철 2호선 합정역에서 연기 유입 신고로 양방향 지하철 운행이 구간별 약 20분 씩 지연이 되었다.
서울교통공사는 합정역에서 홍대입구역으로 향하는 내선 구간에 연기 발생으로 신고가 접수됐다고 전했다.
이로 인해 양방향의 아침 출근길 시민들이 업무에 큰 차질을 느끼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교통공사는 현재 정확한 상황을 조사 중에 있다.
신현지 기자
shj636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