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의 자회사인 신한아이타스는 “5월 27일에 주주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성락 신한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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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임 사장은 5월 30일부터 2013년 5월 28일까지 2년간 신한아이타스를 이끌게 된다.
신한아이타스는 2000년 6월 설립되었으며, 시장 점유율 33%, 수탁고가 250조에 달하는 사무관리업계 1위 회사로써 기준가격산정 등 일반사무와 관련된 업무뿐만 아니라 자산운용사 및 기관투자가에게 트레이딩시스템, 리스크관리 시스템, 운용전략시스템 등 자산운용종합시스템의 서비스를 제공·판매하고 있다.
자산운용에 관한 토탈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아이타스의 주고객사로는 국민연금, 신한BNP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슈로더투신운용, 골드만삭스 자산운용, 산은자산운용, 코스모투자자문 등 100여개 회사가 있다.
조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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