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북 영천시 금호초등학교는 2016년부터 3년 연속 경북 명품학교로서 수업력 신장을 위해 지난 20일 4명의 컨설팅단을 모시고 2018 현장맞춤형 도단위 지원장학을 실시했다.

2018 현장맞춤형 도단위 지원장학 실시(사진=영천교육청 제공)
2018 현장맞춤형 도단위 지원장학 실시(사진=영천교육청 제공)

특히, 학년군별 지정반의 수업은 협동학습, 하브루타 등 학생활동중심 수업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방법을 연구‧적용하여 각 학년 군의 수준에 맞추어 학생들의 수업 참여와 배움에 대한 열의를 높이는데 초점을 맞추어 수업을 진행했다.

현장맞춤형 도단위 지원장학을 통해 교사는 수업력을 신장하고 학생들은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고 나아가 학생과 교사 모두 학교생활에 행복을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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