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국내 선진 국토정보기술 중남미 5개국에 전파한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국내 선진 국토정보기술 중남미 5개국에 전파한다
  • 우정호 기자
  • 승인 2018.06.2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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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페루,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등 5개국 차관급 포함 방문단 초청
조만승 LX사장직무대행이 서울중구소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조만승 LX사장직무대행이 서울중구소재 국토발전전시관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국토정보공사 제공)

[중앙뉴스=우정호 기자] 토지행정기술 부문에서 선진국으로 평가받는 한국의 국토정보기술을 중남미 5개국에 선보인다.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직무대행 조만승)는 국토교통부 인프라 협력외교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개발도상국 고위공무원 인프라 초청연수 프로그램’을 25일 부터 닷새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우루과이, 페루,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5개국의 차관급을 포함한 고위공무원 10여 명으로 이루어진 방문단은 초청연수 기간 동안 LX글로벌센터에서 한국토지행정시스템(KLIS)과 전자정부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설립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또한 서울시 서초구청과 LX국토정보교육원을 방문해 선진 토지행정시스템과 최신 공간정보기술을 체험하고 관련 데이터 취득방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도 갖는다.

방문단을 포함한 현재 중남미 국가들은 부정확한 종이 지적도와 아날로그 기반의 등기제도 운영으로 잦은 토지소유권 분쟁과 비효율적인 토지개발 계획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만승 사장 직무대행은 “최근 중남미 국가는 토지정보 인프라 구축의 중요성을 인지하면서 토지 관리와 관련분야의 투자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면서 “이번 초청연수가 향후 관련 산업과 민간기업의 해외진출에 있어 튼튼한 교두보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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