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31년의 공직생활 경험담을 후배 공직자들에게 진솔하게 전달 할 예정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북 경주시가 바람직한 공직관을 재정립하고 시민 눈높이와 시대에 맞는 공직마인드 함양을 위해 소통과 공감 교육에 나선다.

경주시청 전경(사진=경주시 제공)
경주시청 전경(사진=경주시 제공)

시는 1천6백여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18일, 20일 3차례에 걸쳐 공직마인드 함양과 고객서비스(CS) 및 친절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교육에 앞서 주낙영 경주시장이 직접 특강에 나서 민선7기 경주의 새로운 비전과 함께 31년의 공직생활 경험담을 후배 공직자들에게 진솔하게 전달 할 예정이다.

시장 특강에 이어서는 전 서라벌대학 교수 소천 박영호 선생의 공직마인드 함양 강의와 대구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 장성임 CS 전문강사의 고객서비스의 중요성과 민원응대 태도와 화법, 시민이 바라는 친철의 의미 등에 대한 CS 친절 교육이 진행된다.

주낙영 시장은 “소통과 공감의 열린 시정은 민선7기 경주시정의 핵심 비전”이라며, “시민과 소통 공감하는 공직자 마인드를 재정립하고, 최상의 친절 행정서비스를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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