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 삼성현역사문화관(관장 홍성택)에서는 오는 27일(금)까지 제3회 삼성현 백일장 및 미술대회 입상작품 45점을 모은 작품전시회가 열린다.

(사진=경산시 제공)
제3회 삼성현 백일장 및 미술대회 입상작품 45점을 모은 작품전시회(사진=경산시 제공)

이번 전시회에는 지난 6월 17일 관내 소재 초․중․고 재학생 785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되었던 제3회 대회의 백일장(차하 이상 24점) 및 미술부문(은상 이상 21점)에서 선정된 우수 작품이 전시된다.

초등생 대상작품 전시(사진=경산시 제공)
초등생 대상작품 전시(사진=경산시 제공)

홍성택 박물관장은 “올해는 우리 지역 어린이 학생들의 개성과 재치가 가득 담긴 우수한 작품들이 많이 나왔다”면서, “우리 아이들의 예술적 재능 결과가 전시되는 이번 전시회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제3회 대회의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은 작품전시회가 종료되는 오는 27일(금) 오후 2시 삼성현역사문화관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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