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영덕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이안국 이하 센터)에서는 다문화가 자녀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인 ‘꿈 자람’을 오는 7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센터 교육장 등에서 총 12회기 동안 진행한다.

다문화 자녀들이 부모, 자녀 관계향상과 자아존중감과 사회성을 향상 시켜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이 프로그램의 대상은 다문화가정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가 대상이며 오는 7월 23일가지 센터에 전화나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우선 3가지로 구분되는데 먼저 사회성 발달 프로그램으로 또래와 행복 나누기, 우리는 한 팀!, 마술교실 등이 있으며 미래설계 프로그램으로 진로 적성검사, 직업 탐색, 직업 체험 등이 있으며 부모 자녀 관계향상 프로그램으로 가족 성격 유형의 이해를 통한 현명한 의사소통 등의 가족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 730-7382(담당:김정애 팀장)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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