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김유태)는 18일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드로잉 매직쇼』 초청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남산초 병설유치원 등 경산 관내 6곳의 유치원생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다양한 드로잉 퍼포먼스와 마술을 통해 정보센터를 찾은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큰 웃음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유치원 선생님은“정보센터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공연을 보게 되어 기뻤다”며 “앞으로도 경산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좋은 공연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보센터 김유태 관장은“앞으로도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