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가뭄대비 수목 관리 종합상황실 운영
울산시, 가뭄대비 수목 관리 종합상황실 운영
  • 박미화 기자
  • 승인 2018.07.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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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박미화 기자] 울산시는 지난 19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수목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가뭄대비 수목 관리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로수 관수작업(사진=울산시 제공)
가로수 관수작업(사진=울산시 제공)

시는 구‧군과 울산시설공단 등 기관별 보유 장비 및 가용 인력을 최대한 활용, 아침과 저녁 시간을 위주로 관수 작업을 집중 시행하고, 1일 관수 작업 상황을 파악하여 충분한 강우 시까지 가뭄에 적극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대상 수목은 최근 2년 내 사업지를 중점으로 시행하고 △도시녹화사업지(도시 숲, 가로수, 장미식재지), △주요 로터리, 교량, 중앙 분리대, 교통섬, 가로화단 △공원 및 완충녹지 조성지 △산림 조림지 등이다.

특히, 가뭄 피해 우려 목에 대해서는 물주머니 설치, 증산억제제 살포 등 중점 관리 대책을 마련하고 폭염 피해 수목 및 고사지는 즉시 제거키로 했다. 

이상구 녹지공원과장은 “폭염이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수목관리에 적극적인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 며, “행정에서 모든 수목에 대한 물주기는 한계가 있음에 따라 시민들 스스로 주변 수목 물주기에 동참해 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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