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경찰서(서장 이갑수)에서는 30일 "18년 2분기 베스트 형사팀"으로 선정된 형사1팀(팀장 김성권 경위)을 대상으로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

(사진=영천경찰서 제공)
형사1팀, 「베스트 형사팀」선정 인증패 수여식(사진=영천경찰서 제공)

이날 베스트 형사팀은 경북지방경찰청 도내 24개 경찰서를 대상으로 급지별 중요범죄 검거지수 달성도 등을 평가하여 선정되며, 2012년부터 현재까지 총 24회 수상팀이 선정되었고 영천서 형사팀은 그 중 무려 13회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18년 2분기에는 영천시 새마을금고 특수강도범 검거 등 형사범 총 53건55명을 검거하여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영천경찰서(서장 이갑수)는 앞으로도 주민 체감치안의 핵심인 절도범 검거등 지속적인 수사활동을 통해「더 안전한 사회, 더 행복한 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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