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북 위성군 단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마창운, 민간위원장 장수주)에서는 지난 6일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날로 심각해져 가는 폭염에 신속히 대응하여 혹서기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들의 보호 강화를 위하여 관내 경로당 22개소를 방문하여 생수 50박스를 전달했다.

(사진=의성군 제공)
단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관내 경로당 22개소 방문 생수 50박스 전달 (사진=의성군 제공)

단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7명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폭염특보 발령에 따른 피해를 입는 어르신이 없도록 야외활동 자제를 당부하였을 뿐만 아니라 취약계층 대상자들 안부확인과 냉방시설이 정상 가동되는지를 확인했다.

마창운 단촌면장은 “무더위 쉼터 관리 지도를 중심으로 폭염대비 어르신 및 취약계층 보호대책 이행에 만전을 기하여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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