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등 유관기관과 함께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
[중앙뉴스=박미화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 정재훈)은 8일 경주시 오류해수욕장 일원에서 제269차‘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시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수원 이재동 품질안전본부장을 비롯한 한수원 직원과 경주시 공무원, 유관기관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한수원은 오류해수욕장 피서객을 대상으로 폭염 안전수칙 홍보와 더불어 아동용 물놀이 안전용품을 나눠 주는 등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안전점검의 날’은 생활주변 안전 위해요소 청산 및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관련 법령으로 지정된 날로, 전국적으로 안전점검 및 캠페인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이재동 한수원 품질안전본부장은 “한수원은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재난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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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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