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북 영천시는 기록적인 폭염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요즘 청통면 김기숙면장은 각 마을별 경로당을 방문하여 폭염피해 대응안내 및 올바른 냉방기 사용법 등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섰다.

(사진= 영천시 제공)
경로당을 방문한 김기숙 청통면장은 폭염대응 행동요령 홍보용 안내문을 전달(사진= 영천시 제공)

경로당을 방문한 김기숙 청통면장은 폭염대응 행동요령 홍보용 안내문을 전달하며, 낮12시부터 오후 4시까지는 농사일 및 외출을 자제해 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또한, 면에서 준비한 시원한 수박을 함께 먹으며, 민선7기 이후 변화하고 있는 영천시정에 대해서도 홍보하며 어르신들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청통면의 발전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김기숙 청통면장은 “무더위에 항상 건강 조심하며, 앞으로 어르신들을 자주 찾아뵙고 청통면민이 모두 행복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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