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챌린지 종목 윤동현 대상, 김민찬 금상 수상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북 영천 별빛중학교(교장 이원락)에서는 지난 8월 3일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마케팅공사와 국제청소년로봇연맹이 주관하는 제7회 로봇융합페스티벌 대회에 참가하여 미션챌린지 종목에서 2학년 윤동현 학생이 대상(대전광역시장상), 3학년 김민찬 학생이 금상(대전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사진=영천교육청 제공)
윤동현 학생이 대상(대전광역시장상), 3학년 김민찬 학생이 금상(대전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
(사진=영천교육청 제공)

미션챌린지 종목은 로봇이 설치된 다리 밑을 엎드려서 통과, 주어진 물체 들어 옮기기, 두 개의 공을 쳐서 골인 지점에 넣기, 지그제그 형태의 길을 통과하는 미션이다.

윤동현 학생은 지난해 여름방학때 어머니의 권유로 로봇을 접하게 되었는데 로봇을 대할 때마다 새롭고 신기해서 이 분야에 대해 계속 공부하고 싶다고 한다.

별빛중학교는 토요방과후학교 로봇과 드론반을 운영하면서 4차 산업시대에 학생들의 창의성을 기르는데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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