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영천경찰서(서장 이갑수) 신녕파출소 청사가 지난 4월 23일부터 석면제거, 내진보강공사, 여경 숙직실 신설 등 4개월간의 기간을 거쳐 리모델링 공사를 완공했다.

공사 전,후 비교 (사진=영천경찰서 제공)
신녕파출소 청사 리모델링공사 전,후 비교 (사진=영천경찰서 제공)

이번에 새롭게 리모델링한 신녕파출소는 지역 주민과 장애인의 편의성을 최대한 감안한 설계와 시공으로 쾌적한 환경을 갖춰 주민들이 더 편리하고 쉽게 이용 할 수 있게 되었다.

 이갑수 서장은 “새롭게 개선된 청사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과 함께하는 영천경찰이 되어 달라”며 당부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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