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경산시 경산소방서(서장 서정우)에서는 지난주부터 13시 이후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압량보건소 내 노인정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살피고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중이다.

경산소방서는 지난 7월 30일부터 폭염 종료 시까지 경산내 경로당 및 마을회관 등 109개의 무더위 쉼터를 중 점적으로 선정하여 주 1회 119사랑봉사단을 편성· 방문하고 있다.

경로당을 방문하여 노인들의 건강과 불편함을 해소하고, 애로 사항을 청취 하는 등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나갈 수 있도록 헌신적인 봉사로 시간나는대로 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