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의장, 한반도 평화 경제 패러다임의 대변화 예고
문희상 의장, 한반도 평화 경제 패러다임의 대변화 예고
  • 박광원 기자
  • 승인 2018.08.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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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박광원]문희상 국회의장은 17일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사)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이하 ‘민화협’)가 주최한 「4.27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동의를 위한 모색 정책토론회」에 참석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경제 패러다임의 대변화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17일 한반도 평화와 경제 패러다임의 대변화다 예고된다고 말했다.(사진=국회의장실)
문희상 국회의장은 17일 한반도 평화와 경제 패러다임의 대변화다 예고된다고 말했다.(사진=국회의장실)

 

문 의장은 “현 정부는 전 세계의 기대 속에서 4.27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했고 이는 사상 최초의 6.12 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졌다”면서 “남북과 북미 두 번의 정상회담은 우리나라의 외교 안보뿐만 아니라 경제 패러다임의 대변화를 예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어 “4.27 남북 정상회담에서 발표한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은 남북의 공동번영과 세계 평화에 기여할 매우 뜻 깊은 합의문”이라며 “남북정상이 핵 없는 한반도 실현,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설치, 이산가족 상봉 재개를 천명하는 등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자는 확고한 의지가 담겨있다”고 설명했다.

문 의장은 이와 함께 “4.27 판문점 선언을 제대로 이행하기 위해서 국회 비준은 물론이고, 국민 모두의 지지와 성원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각 정당 및 종교, 시민사회 등 각계의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열린 「4.27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동의를 위한 모색 정책토론회」에는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송갑석 의원, 채이배 의원, 김홍걸 민화협 상임의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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