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기자] 울진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에서는 제 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함에 따라 23일 관내 취약지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곳 항포구에 정박하고 있는 바지선 등 대형 선박의 계류 및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
또한, 울진해경 박경순서장은 선박 관계자들에게 태풍 피해 예방을 위한 안전 조치 등 유류오염 사고 예방에 철저를 당부하며, 태풍이 지나갈때까지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키워드
#울진해경
박미화 기자
bmh234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