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울산농업기술센터(소장 윤주용)이 31일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18년도 예산 조기집행 우수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농촌진흥청은 정부의 재정조기집행 계획에 따라 세출예산 조기집행에 공이 큰 우수기관 ‧ 부서 4곳을 선정했다.
울산농업기술센터는 농업신기술시범, 병해충방제사업, 전문농업인력양성, 농업기계화사업 등 총 8개 사업분야에서 83.7%의 상반기 집행실적과 재정규모, 집행관리에 대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윤주용 소장은 “농업인을 위한 다양하고 실용적인 지원사업 추진으로 울산지역 농업발전에 앞장설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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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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