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우정호 기자] 매일유업이 자사 제품인 ‘상하치즈 미니’ 기부를 통해 성장기 어린이들을 돕는다.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의 치즈 전문 브랜드 ‘상하치즈’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상하치즈 미니(Mini)’ 제품을 올해 연말까지 매월 기부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종로구 중앙지역아동센터(센터창 유찬숙)를 이용하는 약 30여명의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상하치즈가 기부하는 수량은 총 3,600개로 8월부터 12월까지 아동들의 영양간식으로 매월 소분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상하치즈 미니(Mini)’는 새로운 타입의 스낵치즈 제품으로 아이들이 성장기에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는 영양 간식이다.

매일유업 상하치즈 관계자는 “상하치즈 미니는 어린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칼슘과 단백질 등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소를 간편하게 보충할 수 있고, 개별 포장 형태로 아이들이 스스로 챙겨 먹기에도 좋은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상하치즈 미니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매일유업은 ‘상하치즈 미니(Mini)’는 한국인이 선호하는 체다, 크림치즈, 모짜렐라를 중심으로 짜지 않으며 고소한 치즈 맛을 살렸고, 개별 포장해 일상에서 혹은 야외활동을 하거나 캠핑 등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상하치즈는 쉴 틈 없이 바쁜 요즘 아이들을 위해 틈틈이 상하치즈 미니로 부족할 수 있는 영양소를 튼튼하게 챙겨주자는 컨셉을 담아 광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초등학생의 일상을 중심으로 어린이들이 상하치즈 미니를 틈틈이 즐겨 먹는 내용을 광고 영상으로 담았으며, 해당 영상은 매일유업 유튜브 및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