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정태하 기자] 구미시 송정동 구미시청 정문앞에 최근 개업한 “킹스비어”김종필 대표. 그는 1963년 충남 공주에서 테어나 1986년도에 이곳 구미로 이사를와서 터전을 잡게되었다.

현재 부모님중 아버지는 작고 하시고 어머니를 모시고 아내와 삼남매의 자녀를 두고 오봇하게 살고 있다.

당시 부모님은 시골에서 그다지 부유하지 않으면서 고향에서 동네일을 도맡아 하시면서 봉사활동에 팔을 걷어 부치고는 하셨다.

김종필 대표 또한 아버지의 성향을 닮아 어린시절부터 대학을 졸업하기까지 학내에서 봉사활동을 주로하면서 학우들과의 유대관계 또한 원만하여 주위 사람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였다.

이곳 구미에서 주로 건축업을 하면서 봉사 단체인 로타리클럽에 가입하여 25년여동안 지역사회 및 소외계층 을 위하여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김종필 대표는 로타리 활동을 통하여 주로 독거노인가정을 찻아 사랑의 집 짖기와 캄보디와배트남등을 식수공급을 위한 우물등 온정을 배풀기도 했었다.

특히 김종필 대표는 요즘도 어려운 이웃이나 시설을 찻아 다니면서 라면이나쌀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래전부터 인연을 맺어온 봉사단체인 구미상록학교에 얼마전에 어르신들을 위하여 라면 및 쌀 등을 기부하기도 했으며 9월 하반기부터는 자원봉사 교사로서 수업을 맡을 예정이다.

또한 김종필 대표는 맛나봉(맛있는나눔봉사단) 회원으로 활동중이며 봉사를 통하여 노인정 경로당등 어르신들을위한 배식봉사를 하고 있으며 만원회라는모임을 통하여 걸식아동들을 위한 배식봉사도 겸하고있다.

앞으로 계획은 지역사회에 (가칭) 문화관광 재단을 설립하여 문화와관광을 주도하는 구미시 민간차원의 컨트롤타워와 한국적 문화의 중심으로 탈바꿈하기위해 (가칭)문화관광재단의 과정을 2017.12월달에 간담회를 시작으로 수많은 모임과 토의를거쳐 30명의 각계각층의 이사진을 구성하여 구미문화관광의 발전에 대하여 많은 이사회와 토론을 가졌다.

김종필 대표가 제시하는 (가칭)문화관광재단의 미래와 현재는 구미시가 우리의 제안을 받아들여 민선7기 구미시장의 핵심공약으로 선정되었다고한다.

앞으로 타당성조사와 함께 연구용역이 핵심으로 부상중이며 곧 구미시도 문화와관광이 시민들의 소득수준향상과 질높은 문화생활에 기여할 것을 굳게 믿는다고 한다.

김종필 대표는 요즘은 근래들어 지역경제의 장기적인 불황으로 건축업을 정리하고 얼마전 구미시청 정문앞에 “킹스비어”라는 호프집을 개업하여 오후5시면 어김없이 직원보다 먼저 업소에 도착을하여 청소를 시작으로 주방일을 돕는등 심지어 써빙까지 직접 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 가정 경제에 작으나마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