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아랑 선수와 아빠가 함께 한 TV CF 첫 방영 
국내 최다 28가지 성분을 담은 한국인 맞춤 종합비타민

나인나인 CF속 김아랑선수와 아버지 (사진=한미약품 제공)
나인나인 CF속 김아랑선수와 아버지 (사진=한미약품 제공)

[중앙뉴스=김수영 기자] 무려 28가지 영양 성분을 한 알에 담은 한미약품의 종합비타민 ‘나인나인’이 오는 9월 9일 ‘구구데이’에 맞춰 첫 TV CF 광고를 방영한다. 

특히 이번 CF는 어린이영양제 ‘텐텐’으로 화제를 모았던 쇼트트랙 김아랑 선수가 아버지와 함께 출연해 ‘나인나인’으로 부녀간 사랑을 보여주는 내용으로 그려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실제 김선수의 부친은 낡은 트럭 한대로 전국을 누비며 김 선수를 뒷바라지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선수는 공식석상에서 “아버지가 트럭으로 전국을 누비며 지금의 나를 만들어 주셨다”며”좋은 성적을 거둬 아버지께 새차를 선물해 드리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다.

나인나인_CF_이미지 (사진=한미약품 제공)
나인나인_CF_이미지 (사진=한미약품 제공)

이와 관련, 한미약품 관계자는 "어린 시절부터 텐텐을 먹고 자란 김아랑 선수가 성인이 돼 나인나인으로 부모님 건강을 챙긴다는 이번 광고 컨셉은 밝고 쾌활한 성격, 효심을 갖춘 김 선수와 제품의 특장점이 잘 맞아 떨어진다”며 "‘한국인 맞춤형 영양제’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는 나인나인이 이번 광고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미약품은 본격적인 나인나인 마케팅과 함께 “99세까지 건강하게”란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국내 최다 28가지 영양성분이 함유된 나인나인은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5 한국인 영양소 섭취기준’을 토대로 개발됐다.

나인나인은 비타민 13종, 미네랄 12종, 생리활성 성분인 콜린타르타르산염, 오로트산수화물, 우르소데옥시콜산 3종, 한국인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D 성분을 한미약품 제제기술로 한 알에 담은 종합비타민 영양제다

<본 기사는 한미약품에서 제공한 자료로 작성되었습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