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종호)가 ‘2018년 예취기 수리 봉사활동’ 후원에 발 벗고 나섰다.

'2018년 예취기 수리 봉사활동’은 울진군민을 위해 한울원자력본부노동조합(위원장 최남철), 울진군공무원협의회(회장 금동찬) 등이 합동수리단을 꾸려 추진하는 연례 사업이다.

한울원자력본부는 예취기 수리인력, 부품비 등을 지원한다.  

(사진=한울원전 제공)
울진군과 관내 예취기 무상수리 활동 (사진=한울원전 제공)

합동수리단은 지난달 27일 후포면을 시작으로 10일 동안 울진 10개 읍면을 순회하며 예취기 정비뿐만 아니라 사용방법, 보관요령 등 안전교육도 함께 제공 할 예정이다.

이종호 본부장은 “이번 예취기 수리 봉사활동이 추석 벌초를 앞두고 계신 지역주민들께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한울원자력본부는 울진군민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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