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 주요 관광지와 특산품, 축제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북 경산시(시장 최영조)에서는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21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해 경산시의 주요 관광지와 특산품, 축제 등을 대대적으로 홍보했다.

(사진=경산시 제공)
 「사진찍기 좋은 명소」지정 ‘반곡지’ 배경으로 한 포토존 운영(사진=경산시 제공)

이번 행사에서 경산시는 「사진찍기 좋은 명소」로 지정된 ‘반곡지’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을 운영해 가을 여행에 어울리는 반곡지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관람객들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관광책자와 홍보물을 통해 경산의 주요 관광지 및 축제를 소개했으며 경산 특산품인 대추를 가공한 대추칩, 대추초콜릿 등 시식 행사를 진행해 경산 대추의 우수성을 알렸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여행 수요자와 공급자 간의 정보교류 기회를 확대하며 수준 높은 문화관광자원을 대내외에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적극 벤치마킹해 새롭게 변화하는 문화관광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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