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제68주년 영천대첩 기념행사 거행
영천시, 제68주년 영천대첩 기념행사 거행
  • 박미화 기자
  • 승인 2018.09.13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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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북 영천시(시장 최기문)는 13일 제68주년 영천대첩 기념행사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개최했다.

(사진=영천시 제공)
제68주년 영천대첩 기념행사 (사진=영천시 제공)

이날 행사는 최기문 영천시장, 이범선 영천대첩 참전전우회장, 방종관 제8기계화보병사단장과 내빈, 전국 각 지역 영천대첩 참전전우회원, 영천시 보훈단체, 영천대첩 참전부대 군인, 별빛중학교 학생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분향, 헌시낭송, 기념사,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졌다.

올해로 68주년을 맞은 영천대첩은 6·25전쟁 중 대한민국의 운명을 건 최후의 보루이자 전략적 요충지인 영천지역에서 보병 제8사단을 주축으로1950.9.4.~ 9.13.까지 10일간의 필사의 공방전 끝에 영천 지역을 탈환하고 북진의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인천상륙작전을 가능케해 국가의 운명을 건 결전이자 자유를 지켜낸 일전이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영천대첩 참전전우 150여명이 고령과 불편한 건강에도 불구하고 조국의 자유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구국의 전선에서 장렬히 산화한 전우의 넋을 위로하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참석해 잔잔한 감동을 자아냈다.

시는 조국을 위해 산화한 장병들의 넋을 위로하고 나라사랑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매년 영천대첩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대첩 참전용사들의 불굴의 호국정신은 오늘의 위대한 자유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영천 전투의 역사적 가치를 고찰하고 호국 보훈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호국 영령에 대한 명복과 참전용사들에 대한 격려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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