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케이손해보험 제공)
더케이손해보험은 청소년 진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사진=더케이손해보험 제공)

[중앙뉴스=김수영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은 지난 13일 월드컵공원에서 마포구와 함께 마포구 중학생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손해사정사 직업 소개’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마포구와 서울시가 주관하고 더케이손해보험 등 여러 기업이 참여한 이번 2018 마포진로박람회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직업정보와 체험 기회 등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보험회사로는 유일하게 더케이손해보험이 참여했다.

더케이손해보험에서 진행한 직업소개는 이성진 보상팀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손해사정사 직업 소개 △ 블랙박스영상을 통한 교통사고 사례 소개 등을 알려주고 손해사정 업무의 중요성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블랙박스 영상을 보면서 교통사고의 심각성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생소했던 b손해사정사라는 직업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는 현장 반응이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더케이손해보험은 진로체험전산망 “꿈길”을 통해 자유학기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2016년부터 진행하여 왔다.

특히 2018년 2차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어 향후 3년 동안 진료체험 무료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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