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한가위, 우리동네 가수왕 나야나!’ 행사 전액 후원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노래자랑

보람그룹 임태훈 사목, 보람그룹 정지호 사목과 보람상조애니콜(주)/ 보람카네기(주) 봉사단 (사진=보람상조 제공)
보람그룹 임태훈 사목, 보람그룹 정지호 사목과 보람상조애니콜(주)/ 보람카네기(주) 봉사단 (사진=보람상조 제공)

[중앙뉴스=우정호 기자] 보람상조가 사회공헌 차원의 다양한 나눔문화행사에 한창이다.

보람상조(최철홍 회장)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한가위, 우리동네 가수왕 나야나!’  행사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보람상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나눔문화행사는 복지관 이용인과 지역 주민들이 다 함께 어울려 즐거운 명절을 만들고자 기획됐으며 보람상조가 전액 후원했다.

이에 따라 보람상조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인 및 보호자 100여명과 지역 주민들을 모시고 노래자랑 행사를 진행했으며, △노래심사 △축하공연 △기념품증정 등으로 행사의 활기를 더했다.

보람상조는 지난 14일 금천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하여 복지관 이용인 및 보호자 200여명에게 명절음식 대접 및 기념품 증정 행사를 가졌으며, 17일에는 하계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저소득 지역 주민을 위해 재가 방문하여 명절 음식과 기념품을 전달했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추석을 맞아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 주민분들께서 보다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2013년부터 나눔 문화행사를 시작해 6년째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이외에도 사랑의 불용 PC기증, 오페레타 ‘박쥐’ 후원,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재능기부 및 탁구용품 후원을 통한 생활스포츠 활성화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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