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북 경주시의회 문화행정위원회(위원장 최덕규)와 경제도시위원회(위원장 장동호)는 8일 제237회 임시회를 앞두고 간담회를 개최해 조례안과 시정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사진=경주시의회 제공)
조례안과 시정 주요 당면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사진=경주시의회 제공)

문화행정위원회는 한국지역진흥재단 지원에 따른 출연 동의(안), (재)신라문화유산연구원 운영에 따른 출연 동의(안), (재)경주화백컨벤션뷰로 운영에 따른 출연 동의(안), 2019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재)새마을세계화재단 출연 동의(안), 경주시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보고의 건, 경주시 계약심의위원회 구성·운영 및 주민참여감독대상공사 범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주시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재)경주스마트미디어센터 운영에 따른 출연 동의(안), 영유아 야간진료센터 설치 및 소아전문 의료기관 지원사업 추진계획 대해 보고를 받고 기타 안건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경제도시위원회는 경주시 원전범시민대책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안, 경주시 재난취약계층 지원 조례안, 경상북도 농어촌 진흥기금조성에 따른 출연 동의(안), 경상북도 농식품 수출기금조성에 따른 출연 동의(안), 2018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제4차 변경(안), 2019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및 기타 안건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한편, 경주시의회 제237회 임시회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에 대해 개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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