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초 바로 옆, 경부고속도로 옥천IC와 KTX 옥천역(경부선) 빠르게 이용가능
지하 1층 ~ 20층, 총 325세대, 전용면적 59㎡~72㎡의 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구성

이안 옥천장야 아파트 조감도 (사진=대우산업개발 제공)
이안 옥천장야 아파트 조감도 (사진=대우산업개발 제공)

[중앙뉴스=우정호 기자] 대우산업개발이 내륙교통의 요지인 충북 옥천지역에 ‘이안 옥천장야’ 아파트를 분양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안 옥천장야’ 아파트는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장야리 167번지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16층 ~ 20층, 4개 동, 총 325세대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9㎡ ~ 72㎡의 중소형면적 으로 구성된다.

‘이안 옥천장야’는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단지에서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경부고속도로 옥천IC와 KTX 옥천역(경부선)을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또, 4번, 37번 국도를 이용해 인근 지역인 대전, 충청지역을 비롯해 경상도와 경기도 지역까지도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옥천읍 일대는 옥천군 내 아파트 대부분이 밀집해있는 지역으로 주요 생활 편의시설들이 모여있다.

단지에서 차로 약 5분거리에 옥천경찰서, 옥천소방서, 옥천군청 등 행정시설이 있고, 실내수영장 등이 있는 옥천국민체육센터와 옥천군생활체육관, 옥천종합운동장 등의 체육시설도 있다.

여기에 옥천군민도서관, 옥천문화예술회관, 옥천보건소 등 교육, 문화공간 및 병원도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다.

잘 갖춰진 교육환경도 눈 여겨볼 만 하다. 단지는 바로 옆에 옥천초등학교가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반경 1.5㎞ 내에는 옥천중학교, 옥천여자중학교, 옥천고등학교, 충북도립대학 등의 교육시설이 위치해있다. 

한편, ‘이안 옥천장야’는 입주민들을 위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단지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차량동선과 보행동선을 분리하였고, 단지 중앙의 휴게공간 및 어린이 놀이터 등 단지 내 주요공간들을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지조경은 자연, 도시, 문화가 공존하여 가족구성원 모두가 쉬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정원형 단지로 꾸밀 예정이다.

또한, 커뮤니티센터는 선큰광장과 연계하여 개방감 및 자연채광을 증대시켰으며, 저층부에 배치해 입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내부에는 주민회의실 및 휘트니스센터, 도서관, 보육시설, 경로당 등이 생긴다.

단지 남향 및 판상형 위주로 구성되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다. 내부구조는 입주민들의 생활편의성을 고려한 설계가 적용되어 눈길을 끈다. 현관 수납을 극대화 하기 위해 양면수납공간(일부세대)을 구성했고, 안방 일부세대는 드레스룸 및 파우더룸이 마련된다.    

대우산업개발 관계자는 “옥천지역에서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브랜드 아파트에 실용적인 설계까지 적용되어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특히, 사업지 인근 기 입주한 아파트와 어우러져 약 1,300여 세대의 옥천지역 신주거지를 형성할 예정이라 문의는 더 많아질 거라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견본주택 방문자를 대상으로 이달 13일(토)~14일(일) 양일간 오후 4시에 경품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TV 및 전기밥솥,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이 준비되어 있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문장로 116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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