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올해의 공감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감경영 나눔실천 CEO대상’과 ‘소비자공감 브랜드 대상’을 보람그룹 최요엘 이사(우)가 대리 수상하고 있다. (사진=보람상조 제공)
‘2018 올해의 공감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공감경영 나눔실천 CEO대상’과 ‘소비자공감 브랜드 대상’을 보람그룹 최요엘 이사(우)가 대리 수상하고 있다. (사진=보람상조 제공)

[중앙뉴스=우정호 기자] 상조계의 선두주자를 달리는 보람상조가 ‘올해의 소비자 공감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과 보람상조가 18일열린 ‘2018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공감경영 나눔실천 CEO 대상’ 과 ‘소비자공감 브랜드 대상’ 등 2개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사)한국언론인협회와 (사)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시상식은 고객을 진심으로 섬겨 지역사회와 국가의 행복에 초석이 되는 CEO, 브랜드, 공공기관, 지자체를 선정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상조는 나눔’이라는 기업 철학 아래 올바른 상조문화를 정착시키는데 선구자 역할을 해옴으로써 소비자들에게 그 공로를 인정받아 ‘공감경영 나눔실천 CEO’로 선정됐다.

이어 보람상조도 28년 현장 경험과 ‘고객중심경영’을 바탕으로 내 부모, 내 형제처럼 고객을 모시고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비자공감 브랜드 대상’을 함께 수상하게 됐다.

섬김과 사랑을 바탕으로 사회취약계층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최철홍 회장은 지난 2012년 ‘보람상조 사회봉사단’ 출범을 시작으로 이라크 한방의료캠프 봉사, 신장병 환우들을 위한 콩팥사랑 나눔 캠페인, 장수 사진 무료 촬영,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복나눔 연예인봉사단 후원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보람상조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며,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 기업이념으로 항상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보람상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철홍 회장은 △ 2016 대한민국 세종대왕 나눔 봉사대상 △ 2017 사회공헌대상 사회복지부분 대상 △ 2017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 △ 2018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 2018 대한민국 가장 신뢰받는 CEO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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