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가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영천지부와 함께 지난 20일, 경북 영천댐특설무대에서 열린 ‘제3회 영천댐별빛걷기대회’에 참여해 한돈 소비촉진 행사를 열었다.

(사진=영천시 제공)
제3회 영천댐별빛걷기대회’에 참여해 한돈 소비촉진 행사(사진=영천시 제공)

늦가을 단풍과 별빛가득한 밤하늘을 배경으로 천혜의 자연풍광을 자랑하는 영천댐의 둘레길을 걷는 영천댐별빛걷기대회는 영천 대표문화 축제로 이날 행사에는 가족,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열렸다.

이날 행사에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영천지부는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한돈 바비큐 시식회를 열고, 다양한 기념품을 제공해 대회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한한돈협회 경북도협의회 김영춘 영천지부장은 “가을밤 영천댐 둘레길의 정취와 함께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가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데 있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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