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 기자]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4월부터 10월(매월 넷째 주 일요일) 총 7회에  걸쳐 의성조문국박물관 야외 공연장에서 『박물관 옆 작은 음악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의성군 제공)
깊어가는 가을 작은 음악회 (사진=의성군 제공)

오는 28일 일요일 오후 2시 부터 진행될 마지막 7회 차 작은음악회 공연은 에이션(댄스), 소량(가수),  박진숙(소프라노) 등 관람객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온 가족이 함께 음악 감상과 더불어 깊어가는 가을의  낭만을 선사 할 예정이다. 

의성조문국박물관 관계자는 “가족단위 방문객이 많이 오셔서 작은 음악회와 함께 청명한 가을날에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별도의 입장권이나 사전 예약은 없으며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의성조문국박물관 관리계 (054-830-690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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